Q
요즘 자꾸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너무 푸석푸석해 보여서 거울 보기가 싫어요. 25살인데 벌써 노화가 온 것 같아 속상한데, 이것도 갑상선 문제랑 연결된 건가요?
A.
탈모와 피부 건조는 대사 저하로 인해 영양분이 말단 조직까지 전달되지 못해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몸의 엔진이 다시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꽃다운 20대에 외모적인 변화까지 겪으니 마음이 더 힘드시겠군요.
하지만 이건 노화가 아니라, 몸속 에너지가 부족해지자 우리 몸이 생존에 필수적인 장기에만 혈액을 보내고 피부나 머리카락 같은 말단 부위로는 영양 공급을 줄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혈'이 부족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는데, 갑상선 기능을 회복시켜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피부에 다시 윤기가 돌고 모근도 튼튼해집니다.
브레인포그가 걷히고 집중력이 돌아오는 과정에서 이런 외적인 부분들도 함께 좋아질 테니, 지금은 몸을 회복하는 데만 집중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