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제 곧 봄이 오는데, 7세 아이들은 이 시기에 활동량이 갑자기 늘어나잖아요. 겨울 동안 제대로 못 챙겨 먹여서 봄에 더 지치고 안 클까 봐 걱정인데 계절에 맞춘 처방이 따로 있나요?
A.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일 년 중 가장 키가 많이 크는 시기이므로,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폭발적인 성장 에너지를 넣어주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 봄은 목(木)의 기운이 왕성해지는 시기로, 아이들의 성장판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때입니다.
하지만 겨울 내내 에너지를 비축하지 못한 7세 아이들은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 활동량 증가로 인해 오히려 '새학기 증후군'을 겪으며 성장이 정체될 수 있습니다.
지금 처방해 드리는 한약은 겨울의 저장된 기운을 봄의 상승하는 기운으로 바꾸어주는 약재들을 보강하여, 입학 시점에 맞춰 성장의 탄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계절의 흐름에 맞춰 아이의 몸 안팎을 단단히 준비시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