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체력을 키우려고 판교 근처 헬스장 PT를 결제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퇴근 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든 상태에서 운동을 강행하는 게 보약의 효과를 반감시키거나 오히려 독이 되지는 않을까요?
A.
현재처럼 번아웃된 상태에서의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기력을 갉아먹는 '독'이 됩니다. 약 복용 초기에는 운동보다 휴식에 집중하고, 기력이 50% 이상 회복된 시점부터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IT 엔지니어분들은 효율을 중시하다 보니 운동도 몰아서 강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환자분의 몸은 마이너스 통장 상태와 같아서, 운동이라는 지출을 감당할 여력이 없습니다.
보약을 통해 몸의 에너지를 플러스로 돌려놓는 2~4주간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훨씬 가성비 높은 선택입니다.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 때 점심시간 짧은 산책부터 시작하시길 권장하며, 고강도 근력 운동은 약 복용 후반기에 상담 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