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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방광염

만성방광염

항생제 먹을 때뿐이고 1년에 3번 이상 재발한다면. 세균 박멸이 아니라 방광 점막의 면역력부터 회복해야 하거든요.

Q

스트레스 받으면 소화도 안 되고 배가 늘 차가운데, 이게 방광염이랑도 연결이 되어 있는 건가요? 식사가 불규칙하면 위장이 안 좋아서 방광도 같이 약해지는지 알고 싶어요.

A.

위장 기능 저하로 생기는 노폐물은 하복부 순환을 방해하여 방광염을 만성화시키는 보이지 않는 주범입니다.

한의학에서 위장과 방광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소화기가 약해지면 음식물이 제대로 에너지화되지 못하고 '습담'이라는 노폐물이 생기는데, 이 노폐물이 아래로 처지면서 방광에 염증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을 만듭니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 기능이 떨어진 40대 직장인은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어도 방광까지 전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병행하면, 소화도 좋아지고 방광 면역력도 동시에 회복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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