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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

전립선 질환

소변이 시원치 않고 잔뇨감에 야간뇨까지. 약을 먹어도 그때뿐인 만성 전립선 고민을 하초(下焦)의 기운을 다스리는 한약으로 근본부터 회복합니다.

Q

비뇨기과에서 준 전립선 비대증 약을 수년째 복용 중인데, 한약을 같이 먹어도 부작용은 없을까요? 60대 중반이 넘어가니 여러 약을 섞어 먹는 게 간이나 콩팥에 무리가 갈까 봐 조심스럽습니다.

A.

현재 복용 중인 양약과 한약은 서로 작용 기전이 달라 병용이 가능하며, 오히려 양약의 한계를 보완해 줍니다. 간 수치 등을 고려해 안전하게 처방해 드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존에 드시던 알파차단제나 호르몬 억제제는 전립선 근육을 이완하거나 크기를 줄이는 데 집중하지만, 한약은 전립선 주변의 혈류 순환을 개선하고 하복부의 차가운 기운을 몰아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60대 후반 환자분들은 장기적인 양약 복용으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거나 소화력이 약해진 경우가 많은데, 한의학적 치료는 이러한 전신 컨디션을 함께 끌어올려 줍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간 기능 검사를 참고하여 무리가 가지 않는 약재들로 엄선해 처방하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서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양약의 의존도를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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