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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

요도염

항생제는 그때뿐, 자꾸 재발하는 요도염. 균은 없다는데 통증은 그대로라면 비뇨기 면역력과 하초 순환부터 회복해야 합니다.

Q

프리랜서라 큰 프로젝트가 끝나면 여행을 가곤 하는데, 여행지에서 갑자기 소변볼 때 화끈거리거나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응급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당장 병원에 가기 힘든 상황이 올까 봐요.

A.

갑작스러운 통증 시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우선이며, 비상용 한약을 미리 처방받아 상비약으로 챙겨가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여행지에서는 피로가 쌓이고 물이 바뀌면서 증상이 재발하기 쉽죠.

갑자기 화끈거리는 통증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미지근한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 소변을 자주 보게 함으로써 요도 내의 염증 물질을 씻어내야 합니다.

또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꽉 끼는 옷은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므로, 여행을 앞두고 계신다면 현재 상태를 고려해 급성 증상을 완화해주는 상비 한약을 미리 처방받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시작될 때 바로 복용하시면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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