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집에서 반신욕을 하거나 아랫배에 온찜질을 자주 해주고 있는데, 이게 전립선 비대증이랑 요실금 완화에 실제로 도움이 됩니까?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 자가 관리를 병행하고 싶은데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따뜻한 온열 관리는 하초의 기혈 순환을 도와 한방 치료 효과를 배가시키므로 꾸준히 병행하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집에서 하시는 온열 요법은 한의원의 치료 방향과 일맥상통하며 매우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65세 남성 환자분들의 경우 하복부가 차가워지면 방광 근육이 경직되어 절박뇨 증상이 심해지는데, 반신욕이나 찜질은 이를 이완시켜주는 훌륭한 자가 보조 요법입니다.
다만, 너무 뜨거운 온도는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로 15~20분 정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한의원의 침과 한약 치료와 만나면 방광 기능 회복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일하시면서 틈틈이 아랫배를 따뜻하게 유지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요의를 참는 힘이 조금씩 길러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