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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증

배열증

따뜻한 곳에서도 등이 시리고 찬바람이 닿는 듯한 배열증. 단순한 추위가 아니라 몸 안의 열 생산 능력이 떨어진 상태거든요. 한약으로 양기를 깨워 등까지 온기를 전달합니다.

Q

밤에 등이 너무 시려서 자꾸 깨다 보니 잠을 설쳐서 낮에는 전업주부로서 가사 일하기가 힘들 정도로 만성 피로가 심해요. 등 시린 증상이 좋아지면 잠도 잘 자고 이 무거운 피로감도 같이 사라질 수 있는 건가요?

A.

그럼요. 배열증으로 인한 수면 장애는 만성 피로의 핵심 원인이므로, 등이 따뜻해지면 수면의 질이 올라가면서 피로도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

밤마다 등이 시려 잠을 설치시는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습니다.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에너지를 회복해야 하는데, 등이 시리다는 신호는 몸이 계속해서 추위와 싸우고 있다는 뜻이라 깊은 잠을 방해하게 됩니다.

50대 여성분들의 경우 이러한 수면 부족이 갱년기 피로감과 겹치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무력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배열증 치료를 통해 등의 냉감이 사라지면 근육의 긴장이 풀리고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깊은 숙면이 가능해집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숙면만 취하셔도 낮 동안 집안일을 하실 때 느끼던 천근만근 같은 피로감이 눈에 띄게 가벼워지실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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