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침 치료는 예전에 받아봤지만 그때뿐이었거든요. 저처럼 3년 넘게 고생한 만성적인 상태도 얼마나 치료받아야 통증 없는 편안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A.
3년 이상 지속된 만성 염증은 단기적인 처치보다 체질을 바꾸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몸의 염증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잠깐의 침 치료로 통증만 잊게 하는 것은 일시적인 방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3년 넘게 전신 무력감과 관절통이 지속되셨다면, 몸속 깊은 곳까지 염증이 뿌리를 내린 상태입니다.
우리 몸의 세포가 재생되고 혈액이 맑아지는 데는 최소 100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 한 달은 독소를 배출하고, 두 번째 달은 염증을 가라앉히며, 세 번째 달은 약해진 정기를 보강하여 재발을 막는 단계별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저와 함께 차근차근 몸을 바꿔나가시면, 어느 순간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가뿐해진 것을 느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