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의를 하다 보면 목도 많이 쓰고 예민해지는데, 계절만 바뀌면 비염이랑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져서 약을 달고 살아요. 한방 치료로 이런 체질 자체가 바뀔 수 있을까요?
A.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시며 쌓인 피로가 면역력을 떨어뜨려 환절기마다 비염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아니라 면역 시스템의 오류를 바로잡는 체질 개선이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비염과 알레르기는 외부 자극에 대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는 일종의 '시스템 오류'입니다.
특히 40대 중반의 프리랜서 강사분들은 직업적 특성상 스트레스와 피로가 누적되기 쉬운데, 이것이 체내 열을 발생시켜 코와 피부의 점막을 예민하게 만듭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폐와 기관지의 기운을 보강하고 혈액을 맑게 하여 염증 반응을 줄여주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약에만 의존하기보다 몸 스스로 염증을 이겨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환절기마다 겪으시는 고통에서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