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배가 차가워지면 어김없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서 수업 시간에 배가 빵빵해져 힘든데, 냉증 치료가 이런 만성 소화불량까지 같이 잡아줄 수 있는 건가요?
A.
복부 냉증과 소화불량은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여 위장 운동성을 높이면 복부 팽만감과 소화 문제도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우리 몸의 소화 효소는 적정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는데, 복부 냉증이 있으면 위장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음식물이 정체되면서 가스가 차게 됩니다.
40대 워킹맘들이 흔히 겪는 이 증상은 배가 차가워서 발생하는 전형적인 동반 증상입니다.
따라서 소화제만 드시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며, 복부의 온기를 되살려 위장관의 혈류량을 늘려주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배가 따뜻해지면 소화가 편해지는 것은 물론, 장의 가스 참 현상도 줄어들어 수업 중 느끼셨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