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등학교 교사라 여름철 교실 에어컨 바람을 피할 수가 없어서 늘 가디건을 챙기는데, 남들은 시원하다는 바람이 저한테만 칼바람처럼 느껴지는 이 예민함을 고칠 수 있을까요?
A.
외부 온도 변화에 몸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자율신경의 조절력을 높여 에어컨 바람 앞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교실 환경처럼 본인이 온도를 조절하기 힘든 곳에서 근무하시는 초등학교 교사분들은 냉방병과 냉증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들은 시원하다고 느끼는 바람이 고통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피부 표면의 방어막 역할을 하는 위기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내부의 열기가 말초까지 골고루 전달되도록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하면, 가디건 없이도 에어컨 바람을 견딜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단순히 겉을 데우는 것이 아니라 몸 안의 보일러 기능을 다시 가동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