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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

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

격리 해제 후에도 기침, 피로, 브레인포그가 계속된다면. 몸속에 남은 염증(사기)을 몰아내고 무너진 면역 체계를 재건하는 한약으로

Q

자취를 하다 보니 아침은 거르고 저녁엔 배달 음식으로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아요. 맵고 짠 음식이나 밀가루 위주의 식습관이 지금 제가 겪는 브레인 포그나 기침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을까요?

A.

불규칙한 식사와 자극적인 음식은 위장에 열을 만들고, 이 열이 머리와 기관지로 올라가 후유증 증상을 심화시킵니다.

1인 가구 직장인들이 겪는 흔한 문제인데, 배달 음식의 자극적인 성분은 소화 과정에서 노폐물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식적(食積)이라 하며, 여기서 발생한 탁한 기운이 혈액을 타고 머리로 올라가면 브레인 포그를 심화시키고, 가슴 쪽에 정체되면 기침과 이물감을 유발합니다.

특히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은 몸을 무겁게 만들어 피로감을 증폭시킵니다.

한약 복용과 함께 가급적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식단을 챙기시면, 몸속 독소가 해소되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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