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그동안 콜레스테롤에 좋다는 홍국 영양제도 꾸준히 먹고 나름대로 걷기 운동도 열심히 해왔는데 수치가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5년이나 된 이 증상이 한약으로 정말 조절이 될지, 혹시 약을 먹다가 몸이 더 무거워지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A.
영양제나 운동만으로 한계가 있었다면, 그것은 몸의 대사 기능 자체가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한약은 수치만 누르는 게 아니라 몸의 자생력을 회복시켜 드립니다.
폐경 이후 5년 정도 흐른 시점이라면 이미 몸의 대사 체계가 고착화되어 영양제만으로는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려우셨을 겁니다.
60대 주부님들 중에는 아무리 적게 먹고 움직여도 피가 맑아지지 않는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비위의 운화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계속 쌓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환자분의 체질에 맞춰 간의 해독 기능을 높이고 신장의 배설 기능을 돕는 약재를 처방합니다.
약을 드시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눈이 맑아지는 기분을 느끼실 텐데, 이는 혈액이 깨끗해지면서 전신 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