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 친정 쪽에 뇌혈관 문제로 갑자기 돌아가신 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밖을 나가는 게 너무 겁이 나요. 60대 중반이 되니까 고지혈증 수치가 더 안 좋아지는 것 같은데, 한방으로 이런 불안한 마음과 혈관 건강을 같이 다스릴 수 있을까요?
A.
가족력으로 인한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의학에서는 혈액을 맑게 하는 동시에 심장의 기운을 안정시켜 겨울철 혈관 수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가족 중에 뇌졸중 환자가 계시면 겨울철 기온 변화에 민감해지는 것은 당연한 반응입니다.
60대 여성분들의 경우 폐경 이후 보호막 역할을 하던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혈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쉬운데요.
백록담한의원에서는 단순히 콜레스테롤 수치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의 끈적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혈 순환을 도와 혈압의 변동 폭을 줄이는 데 집중합니다.
이렇게 몸 안의 '탁한 기운'을 몰아내면 혈관 벽에 쌓이는 찌꺼기가 줄어들어 뇌졸중 같은 합병증 걱정을 덜고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외출하실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