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등학생 아이들이 둘이나 있어서 제가 건강하게 오래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큽니다. 고지혈증을 방치하면 나중에 당뇨나 고혈압 같은 다른 성인병으로도 이어지는 건가요?
A.
고지혈증은 대사질환의 시작점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바로잡으면 당뇨나 고혈압으로 가는 길목을 차단하고 가장으로서의 건강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느끼시는 책임감에 깊이 공감합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는 서로 뿌리가 같은 질환들이라 하나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를 '대사증후군'이라고 하는데, 혈액이 탁해지면 혈관 벽이 두꺼워져 혈압이 오르고 인슐린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고지혈증 단계에서 혈액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시작하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당뇨나 고혈압의 위험까지 동시에 낮추는 셈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할 미래를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며, 한방 치료는 전반적인 대사 체계를 개선하므로 다른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