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처방해준 신경 통증 약을 꽤 오래 복용 중인데, 갈수록 속도 쓰리고 어지러워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5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안 그래도 기력이 없는데, 이런 양약을 계속 먹으면서 한약까지 같이 먹어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속쓰림·어지럼이 약 때문인지 다른 원인인지 확인해야 하므로 약 이름·용량·증상 시점을 처방자에게 알리세요. 한약이 부작용을 상쇄한다거나 약과 안전하게 병용된다고 미리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복용약을 임의로 끊지 마세요.
‘신경 통증 약’이라는 이름만으로 성분과 위험을 알 수 없습니다. 처방전·일반약·영양제를 모두 가져가고, 속쓰림이 식사·약 복용과 언제 연결되는지, 어지럼 때문에 넘어질 뻔했는지 기록하세요. 당장 운전이나 가사에 위험한 졸림·어지럼이 있다면 처방자에게 신속히 조정을 상의합니다. 약물은 통증·잠에 도움이 되기도 하므로 효능과 부담을 함께 봅니다. [1].
한약 성분별 상호작용은 제품·약마다 달라 ‘간 수치가 괜찮으니 충돌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현재 약과 간·신장 질환, 예정된 검사 내용을 공유하고 병용 결정을 개별화합니다. 한약이 위장을 회복시켜 약 부작용을 없애준다는 주장도 근거 없이 하지 않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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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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