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두드러기랑 가려움도 힘든데 갑자기 심장이 막 뛰고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 게 제일 당혹스러워요. 미팅 중에 이러면 상대방이 제가 당황한 줄 알까 봐 업무적으로도 손해인데, 이 빈맥 증상도 한방으로 조절이 되나요?
A.
비만세포 활성화는 피부뿐 아니라 심혈관계에도 영향을 줍니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심장의 열을 내리는 처방으로 빈맥과 홍조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비만세포는 전신에 분포해 있기 때문에 활성화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혈압이 널뛰는 등 자율신경계 증상이 동반됩니다.
단순한 피부 질환이 아니라 전신 염증 반응인 셈이죠.
한의학에서는 이를 심화(心火)가 위로 치솟는 현상으로 보고, 과열된 엔진을 식혀주듯 심장의 열을 내리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재를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업무 중 갑작스럽게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마케팅 팀장으로서의 전문성을 유지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