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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한증·야간발한

도한증·야간발한

밤마다 이불을 적시는 식은땀, 도둑처럼 찾아오는 도한증을 다스려 깊은 잠과 기력을 되찾아 드립니다. 억지로 막는 게 아니라 몸 안의

Q

갱년기 오면서 혈압도 약간 오르고 가끔 두통이 있어서 가끔 상비약을 먹기도 하거든요. 혹시 제가 먹는 다른 약들이 한약이랑 부딪쳐서 간에 무리가 가거나, 오히려 땀이 더 많이 나게 하는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요? 50대 중반으로 가다 보니 약 먹는 게 조심스러워요.

A.

한약은 환자분의 현재 복용 약물과 체질을 고려해 개별 처방되므로 간 수치 걱정 없이 안전하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혈압약이나 일반 상비약을 복용 중인 50대 전업주부님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부분입니다.

한의원에서는 처방 전 환자분이 드시는 약물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약재 간의 충돌이 없도록 세심하게 조절합니다.

특히 지금 겪으시는 야간발한은 몸의 진액이 말라가는 신호인데, 적절한 한약 처방은 오히려 간과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여 전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보다 내 몸에 맞춘 한약이 훨씬 안전하며, 치료를 통해 몸이 안정되면 오히려 혈압 관리나 두통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안심하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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