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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포진·입술 헤르페스

구순포진·입술 헤르페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입술에 따끔거리며 물집이 올라오는 구순포진. 재발 빈도를 줄이고 잠복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막는

Q

이번 면접만 넘기면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하반기 공채 시험이랑 면접이 줄줄이 있거든요. 20대 초반에 이렇게 한 번 생기면 면역력 조금만 떨어질 때마다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건지, 한방 치료로 재발 자체를 아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절에 잠복하므로 완벽한 박멸은 어렵지만, 한방 치료를 통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면 재발 빈도와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재발은 체내 불균형의 신호입니다.

취업 준비 과정은 장기전이라 앞으로의 재발이 더 걱정되실 거예요.

양방의 항바이러스제는 지금 당장 증식하는 바이러스를 억제할 뿐, 신경에 숨어있는 바이러스까지는 건드리지 못해 컨디션이 나빠지면 다시 올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 즉 '내부의 열'이나 '허약해진 기운'을 다스립니다.

20대 여성 취준생분들의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 비위의 열이 쌓이거나 음혈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보강 치료를 병행하여 바이러스가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몸의 방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남은 공채 일정도 불안함 없이 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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