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약국에서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 밴드도 붙여보고 소염진통제도 먹어봤는데 별 효과가 없더라고요. 오히려 마스크 안에서 습기 때문에 진물만 더 나는데 왜 이런 걸까요?
입술 포진에 일반 습윤 밴드를 붙이면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해지고 진물이 배출되지 않아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진물을 말리고 딱지가 빨리 앉도록 유도합니다.
📝 상세 답변
30대 여성분들이 미관상 이유로 습윤 밴드를 자주 붙이시는데, 헤르페스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밴드 내부의 습한 환경이 바이러스를 더 번식하게 만들고 진물이 마르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스크까지 쓰시니 환부가 숨을 쉬지 못해 2차 감염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저희는 인위적으로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내부의 습열을 밖으로 발산시키고 환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한약재 추출물을 통해 진물을 빨리 멈추게 합니다. 진통제는 통증만 잠시 가릴 뿐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지 못하므로, 몸 안의 면역 체계를 깨우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