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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

일어날 때 핑 도는 어지럼증, 단순 빈혈이 아니라 자율신경과 기혈의 문제거든요. 검사로 안 잡히는 어지럼증을 한약으로 몸의 순환력부터 회복합니다.

Q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들었지만, 현실적으로 운동할 시간조차 내기 힘든 환경입니다. 자율신경 조절 능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에서 운동 없이 치료만으로도 안정적인 혈압 유지가 가능할까요?

A.

운동을 병행하면 좋겠지만, 현재처럼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를 통해 기초적인 조절력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업무량이 많은 40대 직장인에게 무조건적인 운동을 강요하는 것은 비현실적일 뿐만 아니라, 기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자율신경에 더 큰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한방 치료의 장점은 운동으로 채우기 힘든 내부의 기혈 부족을 약물과 침 치료로 직접 보충해 준다는 점에 있습니다.

하체의 힘을 기르는 약재와 혈관 탄력을 높이는 처방을 통해 운동 없이도 몸의 복원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어느 정도 증상이 안정되고 피로감이 줄어든 이후에,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아주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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