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혼자 장 보는 게 일이었는데, 길에서 쓰러질 뻔한 뒤로는 외출하는 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집에만 갇혀 지내니 자꾸 우울해지고 눈물만 나는데, 이 어지럼증만 고쳐지면 제 마음의 병도 같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게 밖을 다니고 싶어요.
쓰러질까 두려워 외출을 피하고 우울감이 생겼다면 어지럼의 안전 평가와 마음 상태를 각각 살펴야 합니다. 어지럼이 줄면 우울감도 저절로 사라진다고 약속할 수 없습니다. 우울감이 지속되거나 일상이 어렵다면 정신건강 진료를 요청하고, 자해 생각이나 즉각적인 안전 위험이 있으면 응급 도움을 받으세요.
실신 전조 뒤 외출이 두려워진 경험은 진료에서 꼭 이야기해 주세요. 실제 혈압 변화와 낙상 위험을 평가해 동행·가까운 이동 등 안전한 활동 범위를 정하는 한편, 우울감과 수면·식사·흥미·일상 기능의 변화를 따로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지럼 증상과 기분은 서로 영향을 줄 수 있어도 한쪽을 치료하면 다른 쪽이 반드시 낫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오래가거나 삶에 큰 지장을 준다면 별도의 정신건강 평가를 요청하세요. 자해 생각이 있거나 즉시 안전이 걱정되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 도움을 받습니다. 이 질문만으로 백록담이 특정 마음 안정 처방을 제공하거나 우울증을 치료한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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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불편한 증상과 지금까지 받은 치료를 알려주세요. 내원이 어렵다면 비대면 진료 안내에서 준비할 내용과 가능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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