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뜨끈한 물에 몸 담그는 걸 참 좋아했는데, 5년 전부터는 긴 시간 목욕만 하고 나오면 기운이 하나도 없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주저앉을 것 같아요. 예순 넘은 나이에 좋아하는 목욕도 마음 편히 못 하고 남편 도움 없이는 욕실 나오기도 힘든데, 다시 예전처럼 개운하게 씻고 혼자서도 잘 걸어 나올 수 있을까요?
뜨거운 목욕 뒤 다리에 힘이 풀리면 욕실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앉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목욕 중 의식을 잃었거나 머리를 부딪혔거나 큰 부상·흉통·호흡곤란·회복 지연이 있으면 즉시 응급 평가를 받습니다. 위험 신호가 없다면 목욕 환경과 자세별 혈압·맥박을 진료에서 살피되, 치료만으로 혼자 목욕해도 안전해진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열 노출과 자세 변화는 일부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지금 증상만으로 혈압 급락이나 '진액 부족'을 확진하지 않습니다. 욕실에서 다리에 힘이 풀리면 무리해서 서 있지 말고 앉아 도움을 요청하세요. 목욕 중 의식을 잃었거나 머리를 부딪혔거나 큰 부상·흉통·호흡곤란·회복 지연이 있으면 혼자 다시 씻지 말고 즉시 응급 평가를 받습니다. 그런 위험 신호가 없다면 장시간 뜨거운 탕을 피하고 일어날 때 서두르지 않는 등 안전을 살피며, 목욕 전후 증상·혈압·맥박과 복용 약을 진료에서 대조하세요. 한약·침이 혈관 수축력을 높여 다시 혼자 걸어 나온다는 성과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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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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