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조금만 움직여도 식은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을 정도로 기운이 없어요. 한약을 먹으면 정말 예전처럼 디자인 작업도 하고 아이도 돌볼 수 있는 체력이 돌아올까요?
A.
식은땀이 나는 것은 몸을 지탱하는 최소한의 기운조차 밖으로 새어 나가고 있다는 위험 신호입니다. 부족해진 기혈을 보충하면 땀이 줄어들고 일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차오르게 됩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업무와 초등학생 자녀 육아를 병행하시려면 일반적인 수준 이상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겪으시는 식은땀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자한' 증상으로, 몸의 방어막 역할을 하는 기운이 허해져 조절 능력을 잃은 상태입니다.
수술로 손상된 기혈을 집중적으로 보강하는 한약 치료를 통해 새어나가는 기운을 잡고 근육과 신경의 피로를 풀어주면, 마감 업무를 소화하고 가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체력을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