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낮에는 좀 참겠는데 밤만 되면 수술한 무릎이 욱신거리고 시려서 잠을 아예 못 잡니다. 잠을 못 자니 혈당도 안 잡히고 몸이 축나는데, 이 불면증이랑 통증을 한꺼번에 잡는 방법이 있습니까?
A.
밤마다 심해지는 통증은 수술 부위에 정체된 어혈 때문이며, 이를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 자연스럽게 숙면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한의학에서 전형적인 어혈 증상으로 봅니다.
수술 과정에서 손상된 미세 혈관들이 제대로 소통되지 않아 밤이 되면 기운이 정체되어 통증이 증폭되는 것입니다.
잠을 못 자면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당 수치가 오르고, 다시 회복이 더뎌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저희는 통증을 유발하는 나쁜 피의 정체를 풀어주는 침 치료와 약침 치료를 병행하여 밤의 통증을 먼저 다스릴 것입니다.
통증이 줄어 깊은 잠을 주무시게 되면 몸의 회복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