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변에서 당뇨 합병증으로 눈이 안 보이게 되거나 발을 절단했다는 얘기를 들으면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밤잠을 설쳐요. 지금 전단계라고는 하지만, 나중에 자식들한테 병수발 짐 안 지우고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A.
당뇨 전단계는 합병증으로 가는 길목을 차단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골든타임이며, 한방 치료로 혈관 건강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자녀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그 마음,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말씀하신 실명이나 족부 궤양 같은 혈관 합병증 때문인데, 다행히 지금은 '전단계'로 아직 기회가 있는 상태입니다.
한의학적 치료의 핵심은 혈당 수치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을 맑게 하고 미세혈관의 손상을 막는 것입니다.
몸속의 진액을 보충하고 화기를 내려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면, 걱정하시는 무서운 합병증들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관리를 시작하시면 약을 늘리지 않고도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