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뇨 커뮤니티를 보면 결국 나중에는 다들 당뇨약을 먹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지금은 전단계지만 결국 합병증이 오거나 평생 약에 의존하게 될까 봐 겁이 나는데, 한방 치료로 약 없이 유지가 가능할까요?
A.
당뇨 전단계는 췌장의 기능이 살아있는 시기이므로, 지금 적절한 한방 치료를 시작하면 약 없이도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녀분들을 건강하게 지켜보고 싶으신 그 마음이 가장 큰 치료 동력이 될 것입니다.
당뇨 전단계는 아직 췌장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가 아니라 잠시 지쳐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입니다.
양약이 강제로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면, 한방 치료는 혈당이 높아진 원인인 몸속의 화를 내리고 비위 기능을 살려 몸 스스로 혈당을 다스리게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지금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몸의 자생력을 회복시켜 놓으면, 나중에 합병증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약에 의존하는 삶이 아닌, 내 몸의 주도권을 되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