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가 있는데 제가 대상포진이라니 마음 놓고 안아주지도 못하고 거리를 두고 있어요. 혹시 아이에게 옮기지는 않을지, 언제쯤이면 예전처럼 마음껏 아이와 놀아줄 수 있을까요?
활동성 물집이 있는 동안에는 병변을 덮고 손을 씻으며, 수두에 면역이 없는 아이나 면역저하자와의 접촉을 특히 조심하세요. 모든 물집이 마르고 딱지가 앉았는지를 기준으로 의료진과 상의하면 됩니다. 치료 종류나 ‘1~2주’라는 날짜만으로 전염이 끝났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대상포진을 앓는 사람의 활동성 물집에 있는 바이러스는 수두에 면역이 없는 사람에게 수두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접 병변에 닿는 상황뿐 아니라 물집에서 나온 바이러스 입자를 흡입하는 경로도 고려해야 하므로, 물집이 마르고 딱지가 앉을 때까지 발진 부위를 덮고 손을 자주 씻으며 아이가 병변을 만지지 않게 해주세요. 아이의 수두 접종·면역 여부를 모르거나 접촉이 있었다면 소아 진료에서 상담하세요. 감염 위험이 끝나는 시점은 한약·침 치료 여부나 달력의 날짜가 아니라 실제 병변 상태로 판단합니다. 딱지가 앉은 뒤 통증이 남는 것만으로 계속 전염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근거: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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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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