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료를 시작하면 통증이 줄어드는 게 체감되는 시점이 언제쯤일까요? 다음 달에도 중요한 클라이언트 미팅이 잡혀 있는데, 그때는 약속을 취소하지 않고 외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A.
보통 1~2주기(1~2개월) 정도 치료를 받으시면 '진통제 없이 버틸 만하다' 혹은 '외출이 가능하다'는 변화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3개월 정도 집중 치료를 권장합니다.
3년 동안 쌓여온 통증이라 한 번에 씻은 듯이 낫기는 어렵지만, 대개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생리 주기부터 변화가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배가 아프긴 한데 예전처럼 거동이 아예 안 될 정도는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으시고, 그다음에는 '진통제 먹는 횟수가 절반으로 줄었다'는 식으로 호전됩니다.
환자분처럼 20대 후반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업무 생산성 회복이 최우선이기에, 생리 기간에도 미팅에 나갈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3개월 정도 꾸준히 치료하시면 자궁의 자생력이 회복되어, 생리 주기와 상관없이 일정한 컨디션으로 작업하실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