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주치의 선생님께 한약 복용을 말씀드리면 분명히 반대하실 것 같아 눈치가 보이는데, 혹시 한약을 먹는 게 나중에 분만실에서 받는 태동 검사나 혈액 검사 수치에 영향을 주어서 의료진이 오해하게 만드는 상황이 생기진 않을까요?
순산한약은 태아의 심박수나 산모의 혈액 수치에 인위적인 변화를 주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생리 기능을 돕는 처방이라 검사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산부인과 진료 시 눈치가 보이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시는 것과 달리 순산한약은 호르몬제나 강심제처럼 수치를 즉각적으로 바꾸는 약이 아닙니다.
태동 검사(NST)는 태아의 활력도를 보는 것인데, 한약은 오히려 산모의 혈류 순환을 도와 태아에게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 수치나 신장 수치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안전한 약재들로만 구성하므로 혈액 검사 결과가 왜곡될 일도 없습니다.
의료진과의 관계가 걱정되신다면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설명하지 않으셔도 되며, 오직 산모님의 편안한 분만을 위한 보조제로 생각하고 복용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