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휴학 중이라 복학하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몸을 만들고 싶거든요. 저 같은 20대 환자들은 보통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생리 기간에도 무리 없이 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요?
A.
개인차는 있으나 대개 3개월 정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극심한 통증을 완화하고 일상 복귀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복학을 앞두고 마음이 조급하시겠지만, 자궁내막증은 만성 질환인 만큼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보통 생리 주기 3번 정도를 거치는 3개월을 집중 치료 기간으로 잡습니다.
이 시기 동안 한약과 침 치료를 병행하면 응급실을 찾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은 상당 부분 제어되며, 진통제 없이도 일상을 견딜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 이후에는 취업 준비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자궁 건강이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환자분의 의지가 강하신 만큼 치료 반응도 빠르게 나타날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