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저는 발목이 시려서 양말을 두 겹씩 신고 있거든요. 집에서 에어컨을 아예 안 켤 수도 없고, 샤워할 때 물 온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해요. 찬물에 손만 닿아도 뼈가 아린데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위생 관리 수칙이 있을까요?
에어컨은 직접 바람이 닿지 않게 간접 냉방을 하시고, 샤워는 짧고 따뜻하게 마치는 것이 관절 보호에 필수적입니다.
분당 쪽 아파트들이 단열은 잘 되지만, 여름철 에어컨 사용 시 찬 공기가 바닥으로 가라앉아 산모님의 발목 시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실 때는 가급적 긴 소매 옷과 양말을 착용하시고,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가림막을 활용해 주세요.
샤워는 10분 내외로 짧게 끝내되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미온수가 좋습니다.
특히 머리를 감고 난 뒤에는 찬 기운이 두피를 통해 들어오지 않도록 즉시 드라이기로 말려주셔야 합니다.
손목 통증이 심할 때는 설거지나 걸레질 등 찬물에 손을 담그는 행위는 최대한 피하시고, 필요하다면 꼭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을 껴서 온도 차를 줄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