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표 때문에 한약을 제때 챙겨 먹기 힘든 날이 많습니다.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좋은지, 아니면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급하게 먹어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개선 효과에 큰 차이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한약은 가급적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혈중 농도 유지에 좋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식후나 쉬는 시간에 복용하셔도 효과의 본질은 유지됩니다.
초등학교 교사분들은 수업 중간에 약을 챙기기가 쉽지 않으시죠.
가장 권장하는 것은 위장이 비어 있을 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식전 30분에 복용하는 것이지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를 위한 한약은 꾸준히 복용하여 체내 약성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시간을 놓쳤다고 건너뛰기보다는 식후 1~2시간 뒤나 쉬는 시간에라도 복용하시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다만, 자궁내막증으로 인해 소화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공복 복용 시 속 쓰림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럴 때는 식후 복용으로 조절해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정해진 양을 빠짐없이 먹는 것'임을 기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