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구로구 근처에서 근무하다 보니 팀 회식이나 거래처 접대로 술자리를 완전히 피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한약을 먹는 중에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정자 활동성을 덜 해치기 위해 지켜야 할 요령이 있을까요?

음주는 정자의 기형률을 높이고 활동성을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불가피하다면 증류주 위주로 소량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술은 한의학적으로 '습열'을 일으켜 하초의 환경을 탁하게 만듭니다.

특히 맥주처럼 차가운 성질의 술이나 첨가물이 많은 술은 정자의 운동성을 급격히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로 인해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도수가 높더라도 첨가물이 적은 증류주를 선택해 한두 잔 정도로 제한하시고, 술 한 잔당 물 두 잔을 마셔 알코올 대사 산물이 정소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안주로는 기름진 고기류보다는 신선한 채소나 해조류를 택해 몸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30대 후반 남성 난임 치료의 핵심적인 실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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