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현재 병원에서 처방해준 고함량 항산화제와 엽산, 아연 영양제를 복용 중입니다. 한약을 함께 먹었을 때 성분끼리 충돌해서 오히려 간 수치가 올라가거나, 정자 질 개선 효과가 상쇄되어 시험관 일정이 꼬이게 될까 봐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A.
한약은 양방 영양제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며, 간 수치에 안전한 약재만을 선별하여 처방하므로 안심하고 병용하셔도 됩니다.
이미 복용 중인 항산화제나 엽산은 정자의 재료가 되는 좋은 성분들이며, 한약은 이러한 영양 성분들이 고환으로 더 잘 전달되고 흡수되도록 돕는 부스터 역할을 합니다.
간 수치 상승에 대한 우려는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 하에 처방되는 규격품 한약재를 사용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한약은 간의 해독 기능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하여 전신 컨디션을 끌어올리므로, 양방 영양제만 복용할 때보다 정자의 운동성 개선 속도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술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간 기능과 신장 기능을 고려한 맞춤 처방을 진행하니, 기존 영양제와 함께 복용하시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