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뻣뻣하고 무릎 관절이 쑤십니다. 예전에는 요가도 곧잘 했는데 이제는 관절이 아파서 동작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요. 이것도 갱년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인가요, 아니면 별도의 관절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여성호르몬은 관절과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 폐경기에 접어들며 이 수치가 급감하면 전신 관절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치료를 통해 충분히 호전 가능합니다.
52세 여성분들이 흔히 겪는 '갱년기 관절통'입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들면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약해지고 유연성이 떨어지거든요.
이를 단순히 노화나 무리한 운동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부족해진 진액을 채워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보강해 주는 한방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를 가미해 갱년기 증상과 함께 다스리면, 다시 예전처럼 활기차게 요가나 명상을 즐기실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별개의 질환으로 보기보다 전신적인 호르몬 불균형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빠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