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임 카페에서 추천받은 이노시톨과 오메가3, 그리고 보건소에서 받은 엽산을 복용 중입니다. 한약을 병행할 때 이런 보조제들이 간 해독 수치에 영향을 주거나, 한약의 대사 경로와 충돌하여 효과를 반감시킬 우려는 없을까요? 객관적인 가이드라인이 궁금합니다.
이노시톨과 엽산은 한약과 대사 경로가 겹치지 않아 안심하셔도 되며, 오히려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한약재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34세 임신 준비 중인 공무원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부분입니다.
이노시톨은 세포막의 구성 성분으로 작용하고 한약은 난소 주변의 혈류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기전이라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양제와 한약을 동시에 복용하기보다 1시간 정도 간격을 두어 위장의 흡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도 정기적인 간 수치 모니터링을 권장하며,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 리스트를 바탕으로 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약재들로만 엄선하여 처방을 구성할 예정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