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앓고 있는 이 만성적인 상태가 한방 치료로 개선된 후, 업무 복귀나 일상 스트레스 노출 시 다시 다낭성 난소 소견(PCO morphology)이 나타날 재발률은 어느 정도입니까? 완치라는 개념이 성립하는 질환인지요.
다낭성은 완치보다 관리에 가까운 질환이지만, 스스로 배란하는 난소의 기능을 회복하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호르몬 축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자생력을 갖추게 됩니다.
5년이라는 기간 동안 질환이 고착화되었다면 단순한 증상 완화가 아닌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양방의 피임약은 복용 중단 시 재발률이 매우 높지만, 한방 치료는 난소 스스로 호르몬을 조절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30대 중반 공무원으로서 겪는 업무 스트레스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치료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고 난소의 자생력이 회복되면 일시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무배란 상태로 돌아갈 확률은 현저히 낮아집니다.
초음파상 다낭성 소견이 남아있더라도 규칙적인 배란과 임신이 가능하다면 의학적으로 조절된 상태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