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근무하며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30대 중반 공무원입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 퇴근 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시작하려는데, 이것이 오히려 부신 호르몬을 자극해 난소 기능에 역효과를 줄 수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제 수치에 적합한 운동 강도가 정해져 있나요?
의료 감수최연승대표원장
공복 혈당이 높은 30대 여성의 경우, 지나친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중강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의 배분이 중요합니다.
현재 당뇨 전단계 수치를 유지하고 계신 상황에서 급격한 고강도 운동은 몸을 비상 상황으로 인식하게 하여 오히려 혈당 수치를 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호르몬 탄력성이 예전 같지 않아, 숨이 차지만 대화는 가능한 정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30~40분 지속하는 것이 배란 유도에 더 효과적입니다.
세종시에서 근무하시며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 특성을 고려할 때, 하체 근육을 사용하는 스쿼트 같은 동작을 병행하여 근육 내 포도당 소모를 돕는 것이 다낭성 환경 개선에 객관적인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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