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할 때 격식을 차려야 해서 꽉 끼는 정장 바지나 보정 속옷을 입을 때가 많은데, 이런 복장이 골반염 통증이나 염증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나요?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더 답답하네요.
하복부를 압박하고 통기성을 방해하는 복장은 골반 내 혈액 순환을 차단하고 세균 번식을 도와 염증을 악화시키는 치명적인 요인입니다.
프리랜서 강사로서의 이미지도 중요하시겠지만, 현재 상태에서 꽉 끼는 옷은 골반강 내 압력을 높여 통증을 유발하고 하체의 혈액순환을 심각하게 저해합니다.
특히 보정 속옷이나 달라붙는 바지는 하초의 온도를 높이고 습하게 만들어 균이 번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습열'이 쌓이는 전형적인 상황입니다.
치료 기간만큼은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의 하의나 여유 있는 핏의 스커트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복장만 바꿔도 골반이 느끼는 압박감이 줄어들어 침 치료나 약물 치료의 호전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