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을 먹으면 몸에서 약 냄새가 배어 나오거나 땀으로 성분이 배출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신생아를 계속 안고 있어야 하는데, 제 땀이나 피부 접촉이 아기에게 혹시라도 해롭지는 않을까요?
산후보약은 수유 중인 아기에게도 이로운 성분들로 구성되므로 피부 접촉이나 땀으로 인한 노출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엄마의 컨디션이 좋아져 아기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신생아를 돌보는 엄마로서 당연히 가질 수 있는 걱정입니다.
하지만 산후보약에 쓰이는 약재들은 식약처의 엄격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통과한 의료용 한약재로,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한약 성분이 땀으로 미세하게 배출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아기의 피부에 닿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한약을 통해 엄마의 우울감이 개선되고 통증이 줄어들면, 아기를 안아줄 때 전달되는 엄마의 정서적 안정이 아기의 발달에 더 큰 도움을 줍니다.
약 냄새가 걱정되신다면 복용 후 가벼운 세안이나 환기를 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