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담한의원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손가락이랑 관절이 너무 뻣뻣해서 마우스 잡는 것도 한참 걸려요. 곧 복직을 앞두고 있는데, 업무 중에 손목이나 관절에 무리가 안 가게 제가 따로 할 수 있는 관리법이 있을까요?

아침마다 관절이 뻣뻣한 조조강직 증상은 혈액순환이 정체되어 있다는 신호입니다. 복직 후 디자인 업무를 수행하시려면 손 마디의 순환을 돕는 습관과 따뜻한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디자이너라는 직업 특성상 손목과 손가락 사용이 많으실 텐데, 산후풍이 있는 상태에서는 작은 자극도 큰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고 가볍게 쥐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하여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진액이 잘 돌게 해주세요.

업무 중에는 반드시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시되, 에어컨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얇은 긴소매 옷이나 워머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틈틈이 따뜻한 차를 마셔 몸속 온도를 높여주는 것도 업무 중 통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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