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들 데리고 키즈카페나 야외 공원 나갈 때마다 찬 기운이 무서워요. 남들은 반팔 입는데 저만 긴팔 입기도 민망하고요. 외출할 때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이 있을까요?
A.
외출 시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온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시고, 특히 관절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후에는 가벼운 온열 요법으로 찬 기운을 바로 몰아내야 합니다.
주변 시선 때문에 얇게 입으셨다가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면 산후풍 증상은 즉각 악화됩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라 센스 있는 코디를 원하시겠지만, 지금은 기능적인 보호가 우선입니다.
얇은 스카프나 손목 보호대를 활용해 혈관이 피부 가까이 지나는 부위를 가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키즈카페처럼 에어컨이 강한 곳에 가실 때는 반드시 얇은 카디건을 챙기세요.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뼈마디가 쑤신다면, 뜨거운 물에 족욕을 하거나 통증 부위에 15분 정도 온찜질을 해서 침투한 '풍한(風寒)'의 기운이 몸 안에 머물지 못하게 바로 발산시켜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