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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한약

출산후한약

조리원 퇴소 후 붓기와 오로, 마디마디 시린 산후풍까지. '다허다어'의 몸 상태를 한약으로 회복하고 평생 건강의 기틀을 잡습니다.

Q

세종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며 복직 준비도 해야 하는데, 육아 중에 식사를 자꾸 거르거나 대충 때우게 돼요. 수유 중이라 영양은 챙겨야겠고 살은 빼고 싶은데, 한약 복용 중에 특별히 피해야 하거나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이 있을까요?

A.

불규칙한 식사는 대사를 저하시켜 산후 비만을 악화시킵니다. 찬 음식과 자극적인 밀가루는 피하시고, 단백질 위주의 따뜻한 식단을 한약과 병행해 주세요.

직장 복귀를 앞두고 마음이 급하시겠지만, 불규칙한 식습관은 한약의 흡수율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몸을 붓게 만듭니다.

특히 유선염이 잦으신 편이라 기름진 고기나 고열량의 밀가루 음식은 유관을 막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0대 초반 산모의 경우 소화 기능도 예전 같지 않으므로, 차가운 물이나 과일보다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섭취하여 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약이 부족한 기혈을 채워주는 동안, 산모님께서는 미역국처럼 혈액 순환을 돕는 음식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 주시는 것이 체중 감량과 면역력 회복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최연승

✎ 작성: 최연승 원장 · 대표원장

진료실에서 비슷한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이 작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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