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비뇨기과 검사에서 정자 수나 운동성이 다 정상이라고 나왔거든요. 그런데도 임신이 안 되는 게 제 몸 차가운 탓인 것 같아 미안한데, 남편도 같이 한약을 먹는 게 자연 임신 확률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
검사상 정상이라도 정자의 질을 높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부부가 함께 준비하면 임신 확률뿐 아니라 유산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결혼 3년 차가 되면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이지만, 임신은 혼자만의 숙제가 아닙니다.
수치상 '정상' 범위에 있다고 해서 정자의 에너지가 최상이라는 뜻은 아니거든요.
특히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남성분들은 업무 스트레스와 음주 등으로 인해 정자의 유전적 건강도가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남편분이 함께 한약을 복용하면 정자의 활동성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부부 관계 시의 활력도 높아져 자연 임신 가능성이 훨씬 커집니다.
아내분의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과정과 남편분의 기력을 보강하는 과정이 만나면 훨씬 더 건강한 아이를 만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