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보호대를 종일 차고 있어도 손가락 끝까지 저릿한데, 이게 나중에 만성 통증으로 굳어져서 평생 고생하게 될까 봐 너무 겁나요. 치료받으면 정말 숟가락질도 마음대로 하고 예전처럼 살 수 있을까요?
출산 후 발생하는 관절 통증은 적기에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될 수 있으며, 약해진 인대를 강화하면 이전의 일상으로 복합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끝이 저린 증상은 손목 터널을 지나는 신경이 압박받고 있다는 신호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하지만 출산 후 2개월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관절이 유연해졌다가 다시 자리를 잡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잘 활용해 치료하면 오히려 임신 전보다 더 튼튼한 관절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통증만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늘어난 인대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한방 치료를 병행하면 숟가락질은 물론 아이를 안아주는 일도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만성으로 가기 전에 제대로 된 처방과 치료를 시작하셨으니,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임해주시면 반드시 예전의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