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지 벌써 6개월이나 지났는데, 지금 와서 한방 치료를 시작한다고 해서 첫째 때부터 묵혀온 이 고질적인 허리 통증이 정말 뿌리 뽑힐 수 있을까요? 시기를 놓친 건 아닌지 불안해요.
산후 6개월은 '산후풍'이 만성화되기 전 치료의 골든타임이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보통 산후 100일을 조리의 적기로 보지만, 6개월이 지난 시점도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첫째 때 미처 다스리지 못한 독소와 어혈이 둘째 출산 후 터져 나온 상태라 지금 치료하지 않으면 갱년기까지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30대 후반은 신체 재생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바우처가 소멸되기 전 집중적으로 기혈을 보강하면 만성적인 허리 통증과 관절 시림의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의 통증은 몸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라고 생각하시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완치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