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스트레스로 살이 5kg나 갑자기 빠지면서 몸에 힘이 하나도 없거든요. 난소 기능을 살리려면 근력 운동이 필수라고들 하던데, 저처럼 체력이 바닥난 20대 직장인이 지금 당장 헬스 같은 고강도 운동을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까 봐 겁나요.
현재처럼 기혈이 극도로 소모된 상태에서의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난소로 갈 에너지를 뺏어 생리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는 몸이 '비상사태'로 인식하여 생식 기능을 가장 먼저 포기하게 만듭니다.
지금 기획자님께 필요한 것은 에너지를 쓰는 운동이 아니라 에너지를 채우는 '보충'입니다.
헬스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정도로 기혈 순환만 돕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으로 소화 기능을 돕고 기혈을 보강하여 적정 체중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운동은 몸에 다시 생기가 돌고 생리 주기가 잡히기 시작할 때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