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디자이너라 마우스랑 펜 태블릿을 하루 종일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손목 보호대를 꽉 조여도 시린 느낌이 가시질 않아요. 혹시 보호대를 너무 오래 차는 게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산후풍 증상을 악화시키는 건 아닐까요?
보호대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너무 장시간 꽉 조이면 오히려 기혈 순환을 방해해 시린 증상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30대 후반의 임산부는 호르몬 영향으로 관절 마디가 이미 이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반복적인 수작업을 하며 보호대를 너무 강하게 착용하면, 손목 주변의 미세 혈류가 차단되어 한의학에서 말하는 차가운 기운이 정체되기 쉽습니다.
이는 결국 시린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작업 중에는 50분마다 보호대를 풀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손목의 온기를 회복시켜야 하며, 한의원에서는 막힌 기운을 뚫어주는 침 치료와 온열 요법을 병행해 보호대 없이도 관절이 버틸 수 있는 힘을 길러드릴 것입니다.
